2월13일 어제 오후 4시께 방문했습니다.
첫구매였고 쿠키를 고르는데
아이가 장식용 장난감을 보고 떼쓰려 하더라고요
쿠키구매후 쿠키 제조중인 분께
혹시 이건 판매하는게 아니시냐고 웃으며 여쭤봤는데
인상쓰고 화를 내시며
판매용 아니라 하시더라고요
민망했지만 이어 카운터있는분께 음료를 주문하는데
아이가 떼를써서 테이블 앉아있을때
장난감 잠시가지고 놀아도 되는지 여쭤보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가 테이블에 레고와 장난감을 두고 너무 잘 놀았고
딱히 울지도 시끄럽지도 않았는데
쿠키제조하는분이
저와 아이를 인상쓰면 계속해서 쳐다보시더라고요
굉장히 불쾌한 표정이었고
너무 계속 쳐다봐서 기분이 상할정도였고
이유도 모른채 매장을 나왔습니다.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는데
저 직원분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또 같은 상황이 생길것같아 글까지 쓰게됐습니다.
가능하다면 직원분의 해명이나 사과라도 받고싶습니다.
왜그렇게 저와 아이를 째려보셨는지
앉아있는 내내 불편했으니까요.
안된다면 쿠키제조하신 직원분의 서비스 교육을 당부드립니다.
네이버에 여직원분 불친절하단 후기가 있던데
같은분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